아름다움의 극치!! 벨기에로 함께 가시죠~

서유럽의 벨기에 왕국은 브뤼셀시를 수도로 하는 연방·입헌군주제 국가입니다. 면적은 3만km2 정도이고 인구는 1000만 명 정도. 네덜란드어에 가까운 플라망어와 프랑스어가 주로 언급되고 있으며 그 외에 프랑스어 방언 등도 일부 사용되고 있습니다.종교는 로마·카톨릭이나 개신교가 대다수이지만, 이슬람교도나 유대교도등도 존재합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벨기에에서 추천할 만한 관광 정보를 소개해 드릴게요.

1. 그랑 플라스(Grand Place)

벨기에 관광지로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은 곳은 '그랑 플라스(Grand Place)' 입니다. 벨기에 브뤼셀의 중심, 바로크 양식의 길드하우스와 고딕 양식의 시청사로 둘러싸인 직사각형의 광장으로, 1998년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레스토랑이나 카페도 많이 있어서 현지인이나 관광객들로 붐빕니다.밤에는 조명이 켜지므로 낮과는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 오줌싸개 동상

브뤼셀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의 오줌싸개 동상으로 1619년 조각가 제롬 뒤케노바가 제작한 것입니다. 높이는 60cm로 줄리앙 군의 애칭으로 현지인들로부터 사랑받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보내온 의상이 950벌 이상이나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변 꼬마 의상 박물관에서는 100점 이상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3. 성모대성당 - 노트르담대성당 (Onze-Lieve-Vrouwe kathedraal)

다음으로 소개드릴 벨기에의 관광지는 '성모대성당 - 노트르담대성당(Onze-Lieve-Vrouwe kathedraal)'.

벨기에 동북부 앤트워프에 위치한 13세기에 조성된 123m 높이의 대성당입니다. 애니메이션 플란더스의 개로 등장한 교회로, 팬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관광 명소입니다. 내부에는 스테인드글라스와 파이프 오르간이 있으며, 루벤스의 최고 걸작·그리스도 승가, 그리스도 강가, 성모 피승천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 있는 브뤼셀 산책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 그 중심 그랑프라스. 그의 빅토르 위고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고 칭송했습니다.한 바퀴 도는 데만 5분이 걸리지만 사실은 볼거리가 가득해요. 벽이나 건물에서 볼 수 있는 길드를 상징하는 문장과 드래곤을 퇴치하는 금빛 수호신 등 건물의 특징을 알아본다면, 그 깊이에 감동할 것입니다! 또한, 인기 레스토랑이 늘어서 있습니다.

5. 갈리 생테베르 Galeries St. Hubert

다음으로 소개드릴 벨기에의 관광지는 '갈리 생태베르(Galeries St. Hubert)'. 브뤼셀 중앙역과 그랑프라스에서 도보거리에 있는 아르누보 건축 아케이드입니다.

1847년에 완성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갤리 중 하나입니다."부티크, 초콜릿 가게, 앤티크 숍, 카페 등이 즐비한 가운데 고급 부티크와 영화관, 극장도 있습니다"아이쇼핑만으로도 강추합니다.

6. 마르크트 광장(Grote Markt)

예술적인 거리 풍경 브르주 관광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구시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고, 종루와 베긴회 수도원 등 2개의 세계유산을 가진 거리 브르주. 
중세기에 항구도시로서 번영했던 이 거리에는, 지금도 당시의 융성함을 전하는 건축물과 사적이 늘어서 있어, 그 예술적인 경관은 「지붕 없는 미술관」이라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마르크트 광장(Grote Markt)'은 벨기에 북부 브루즈의 중심에 있는 광장입니다.

중심에는 피터 드 코닝과 얀 브레델 두 영웅상이 서 있습니다. 83m 높이의 종탑을 오르면 브루주 시내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7. 운하 크루즈(Canal Cruise)

일곱 번째로 추천하는 벨기에 관광지는 '운하 크루즈(Canal Cruise)'로, 주변이 운하로 둘러싸인 물의 거리 브루쥬의 운하 크루즈 입니다다. 중세의 거리를 걷는 것과는 다른  각도에서 보는 도시의 아름다움은 느껴보세요.

소요시간은 약 30분입니다이며, 승강장은 운하를 따라 여러 곳이 있습니다

'브뤼셀 시청사(Hotel de Ville - Brussels Town Hall)'는 브뤼셀의 중심인 그랑프라스에 있는 15세기에 지어진 프랑보와이얀 고딕 양식의 시청사입니다.

탑의 높이는 96m이고, 첨탑 끝에는 브뤼셀의 수호천사인 성 미카엘의 상이 서 있습니다. 내부를 견학할 수 있으며, 내부에 있는 16-18세기의 장려하고 거대한 태피스트리는 압권입니다.

9. 생 미셸 대성당 (Cathedrale St. Michel)

'생 미셸 대성당(Cathedrale St. Michel)'는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 중심에 있는 나지막한 언덕 위에 세워진 브라반트 고딕 양식의 대성당입니다. 벨기에 왕실의 결혼식과 축제일의 중요한 행사가 열리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13세기에서 15세기에 걸쳐 만들어진 것으로 내부는 1200개가 넘는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와 기둥을 장식한 12사도의 조각상, 커다란 파이프 오르간 등을 볼 수 있습니다.

10. 글라스레이(Grasl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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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레이(Graslei)'는 벨기에 브뤼셀 북서부 도시 헨트를 흐르는 레이에 강을 사이에 두고 서쪽이 코렌레이, 동쪽이 글라스레이라고 불립니다. 곡물 창고가 늘어선 차분한 분위기의 코렌레이와는 반대로 길트 하우스가 늘어선 번화한 곳입니다. 현재는 오픈카페와 레스토랑이 많아 중세 유럽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인기 관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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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생칸토네이르공원(Parc du Cinquantenaire)

'생칸토네이르 공원(Parc du Cinquantenaire)'은 벨기에 독립 50주년을 기념해 1880년에 만들어진 공원입니다. 37만 평방미터나 되는 광대한 부지를 자랑하며, 그 안에 역사미술박물관, 자동차박물관, 군사박물관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정원과 연못, 폭포 등도 있어 브뤼셀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원 중 하나로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12. 왕립군사역사박물관(Musee Royal de l Armee et dHistoire Militaire)

다음으로 소개드릴 벨기에의 관광지는 '왕립 군사 역사 박물관(Musee Royal del Armee et d Histoire Militaire)'으로 벨기에 독립 50주년을 기념해 1880년에 만들어진 생캉토네이르 공원 내에 있는 박물관입니다. 4만㎡의 면적에 중세부터 제2차 세계대전까지의 군복과 무기, 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검과 창 등의 무기에서 텟포, 대포, 군용기와 전투기, 전차 등이 각 시대에 따라 분리되어 있습니다. 비행기나 전쟁 등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3. 스텐 성(het Steen)

'스텐 성(het Steen)'은 앤트워프 마르크트 광장에서 도보 3분 거리의 슈헤르드 강변에 있는 석조성입니다. 10세기 ~ 16세기까지 사용되었던 요새의 일부로 복원되었으며, 해양박물관 으로 개방한 시기도 있었으나 현재는 폐쇄되어 내부견학이 불가능합니다. 성 주변과 슈헬드강변을 산책할 수 있습니다.

14. 모네극장 - 벨기에 왕립가극장(La Monnaie)

이어서 추천할 만한 벨기에 명소는 '모네 극장 - 벨기에 왕립가 극장(La Monnaie)'. 그랑프라스에서 도보 5분 거리의 누브 거리를 따라 1819년에 지어진 오페라 하우스 입니다. 오페라를 비롯해 콘서트, 발레, 댄스,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머무는 동안 정통 오페라나 클래식을 즐기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15. 디낭의 노트르담 교회(Notre Dame de Dinant)

'디낭의 노트르담 교회(Notre Dame de Dinant)'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거리로 알려진 벨기에 남동부 왈롱 지방의 디낭에 위치한 교회 입니다. 독특한 양파 모양의 첨탑과 등 뒤로 솟아있는 절벽 위의 시타델을 볼 수 있습니다.

13세기경부터 종종 복원해온 내부는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와 제단, 파이프오르간이 있어 고딕 양식의 공간이 펼쳐져 있습니다.

 

이상, 벨기에 여행에 대한 소개 였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