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의 인기 관광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1위 : 타임스퀘어 / 뉴욕
브로드웨이와 7번가의 교차로를 중심으로 한 42번가에서 43번가에 이르는 삼각지대. 이것이 바로 뉴욕이라는 번화한 광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극장과 영화관, 레스토랑, 호텔 등이 몰려 있으며 눈부신 네온과 사람, 그리고 자동차.
연말에는 카운트다운이 펼쳐지는 곳이니 꼭 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2위 : 센트럴 파크 / 뉴욕
영화와 드라마에도 자주 등장하는 남북 4km, 동서 0.8km에 이르는 공원입니다. 맨해튼 빌딩 숲을 배경으로 한 잔디 광장과 아름다운 호수가 있어 뉴욕 요카들의 휴식처가 되는 곳입니다. 341만㎡에 달하는 방대한 면적에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미국 자연사 박물관이 있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3위: 자유의 여신 / 뉴욕
미합중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세워진 청동상으로 자유의 상징으로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가까이서 보고 싶은분은 전용 페리를 타고 보실 수 있습니다.
몇가지 티켓이 있는데요, 당일 구입 가능한 것은 페리를 타고 섬에 상륙만 할 수 있는 티켓이며, 그 외에 자유의 여신 모뉴먼트까지 입장 가능한 티켓이나 자유의 여신 부분까지 입장 가능한 티켓은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4위 : 브로드웨이 /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 있는 세계 최대의 뮤지컬 거리로, 매일밤 약 50개의 뮤지컬이 상연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인기의 「라이온 킹」이나 「오페라의 유령」 등 유명 작품이 다수 상연되고 있으며 노래에 댄스와 박력 있는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5위 : 5번가 / 뉴욕
뉴욕 맨해튼을 남북으로 달리는 애비뉴(Avenue)로 불리는 거리. 워싱턴 스퀘어 공원에서 142번가 거리까지의 약 12km에 달하며, 그 중에서도 34번가와 59번가 사이는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와 런던 옥스퍼드 거리와 나란히 있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고급 상가입니다.
6위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뉴욕
뉴욕을 무대로 한 여러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높이 443m, 102층짜리 초고층 건물.
"뉴욕 관광의 핵심인 야경 감상 명소 중 하나로, 전망대는 지상 320m 높이의 86층과 381m의 102층에 있습니다.
"86층은 야외전망대로 되어 있어서 창문 너머가 아닌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7위 :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 뉴욕
센트럴 파크에 있는 세계 4대 미술관 중 하나이며, 미국 최대의 미술관입니다. 중세~근대 유럽, 미국, 중동, 아시아, 고대 그리스 등 시대와 지역별로 구분되어 있으며, 330만 점이 넘는 방대한 소장품 중 10만 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하루 만에 다 돌 수 없는 양이므로 보고 싶은 것을 계획적으로 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8위: 헐리우드 워크 오브 페임/로스앤젤레스
엔터테인먼트계의 활약한 사람들과 캐릭터 등, 2,000명 이상의 이름이 새겨진 별형의 플레이트가 박혀 있습니다. 현재는 매년 6월에, 20명 정도의 후보자중에서 일반 투표에 의해서, 새롭게 별에 새겨지는 사람이 선택됩니다.
9위: 디즈니랜드 파크/로스앤젤레스
"지구상에서 가장 해피한 장소"라는 암호를 기초로, 1955년, 세계에서 처음으로 생긴 디즈니의 유원지.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차로 1시간 정도의 애너하임에 있고, 핑크색이 귀여운, "잠자는 숲속의 미녀"의 성이 상징입니다. 생각보다 대기 시간이 적으니 많은 시설을 이용해 보세요 ^^
10위 : 헐리우드 사인/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의 상징으로 알려진 산타모니카 구릉에 설치된 높이 14m, 폭은 10m 정도의 할리우드 사인.
할리우드 & 하이랜드에서는 예쁘게 사진 찍기에도 좋으며, 그리피스 천문대에서도 조망할 수 있습니다.
11위 : 라스베이거스/네바다
호화 찬란하고 눈부신 거리 라스베이거스.
이왕 라스베이거스에 온 이상 카지노에 가서 체험해 보는 것도 추천.문턱이 높다고 느낄지도 모릅니다만, 엄격한 드레스 코드도 없고, 옷깃이 달린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즐기고 있는 관광객도 많이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의 중심가인 스트립거리는 호화로운 호텔들이 즐비한 지역. 호텔 앞에서 관광객들의 시선을 끄는 다양한 놀이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벨라지오 앞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분수쇼가 인기입니다.
12위 :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 애리조나
약 4,000만 년 동안 강에 깎여온 거대한 계곡 '그랜드 캐니언'을 중심으로 한 국립공원으로, 1979년에 세계유산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웅장한 절벽은 지층의 차이에서 그러데이션처럼 색이 겹쳐 보입니다. 골짜기 밑바닥은 무려 20억년 전의 지층으로 알려져 있고, 아주 오랜 옛날부터 현대까지 파란만장한 지구의 역사가 쌓인 지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13위 : 할리우드 & 하일랜드 / 로스앤젤레스
극장, 영화관, 상점, 레스토랑, 나이트클럽, 그리고 호텔이 모여 있는 복합 엔터테인먼트 시설. 아카데미 시상식 장소인 돌비 극장도 있고 돌비 극장 앞 워크 오브 페임도 놓치지 마세요. 그 유명한 할리우드 사인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절호의 촬영 장소이기도 합니다.
14위: 피아39/샌프란시스코
피셔맨 스와프 중에서도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여 가장 붐비는 부두가 피아39입니다. 서해안의 명랑한 항구도시 분위기 속, 레스토랑이나 기념품 가게가 많으며, 야생 바다사자 또한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알카트라즈 섬과 골든 게이트 브릿지도 볼 수 있습니다.
15위 : 안텔로프 캐니언/애리조나
안텔로프 캐니언은 홍수에 의해 독특한 모양으로 깎여진 바위와 여기에 비치는 빛에 의해 만들어지는 지구의 신비라고 부르기에 적합한 광경을 볼 수 있는 곳.
세계적인 포토제닉 관광지로 주목받는 곳으로 꼭 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16위 : 샌프란시스코 전차 /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의 옛 거리를 독특한 속도로 쾅쾅 지나가는 전차 체험(Cable Carride)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 중 하나.
승차 중의 포토 포인트도 가득하고, 첫차가 되는 파월 거리와 마켓 거리에서 승차하면 케이블 카를 인력으로 회전시키는 모습도 사진에 담을 수 있습니다.
앞에 타시길 추천 드려요^^
17위: 유니온 스퀘어 /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중심에 있는 광장.
광장 주변에는 티파니와 루이뷔통, 샤넬, 불가리 등의 명품 숍이 모여 있습니다."주말에는 춤과 생밴드 연주, 아트 페어 등이 자주 열리고, 크리스마스 시기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높은 크리스마스트리가 장식되고 특설 스케이트장이 설치됩니다"
18위 : 호스 슈벤드 / 애리조나
마치 말발굽처럼 생겼다 하여 영어로 말발굽을 뜻하는 호스슈벤드로 이름 붙여진 곳입니다. 콜로라도 강에 의해 오랜 세월에 걸쳐 침식되어 완성된 경관입니다.
사진처럼 호스슈벤드를 내려다볼 수 있는 뷰 스팟은 높이 300m의 절벽 위.
무더위가 심한 모래땅을 약 15분 동안 걷고 울타리 등도 설치되지 않은 절벽에서 내려다보는데, 절벽에 대한 두려움도 잊게 만드는 절경을 만날 수 있어요.
19위 : 나이아가라 폭포 / 뉴욕
나이아가라 폭포는 3개 대폭포의 총칭으로 캐나다 폭포 아메리카 폭포,브라이덜벨 폭포의 세 폭포를 통틀어 나이아가라 폭포라고 합니다. 폭포에서 흘러내리는 물은 성수기인 4월~10월에는 무려 1초에 280만ℓ! 가까워지면 "쾅쾅!"하는 울리는 진동을 느낄 수 있는 박력폭포 입니다.
20위 : 모뉴먼트 밸리 / 애리조나
메사나 뷰트라고 불리는, 침식된 사암이 신비로운 경관을 만들어 내는 모뉴먼트 밸리.
"이 지역은 나바호 인디언의 거류지에 있으며, 일대는 국립공원이 아닌 모뉴먼트 밸리 나바호 트라이벌 파크(Monument Valley Navajo Tribal Park)로 정비되어 있습니다"
모뉴먼트 밸리 견학은 나바호족이 진행하는 버스 투어에 참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1위 : 베니스 비치/로스앤젤레스
로스앤젤레스 중에서도 특히 유명한 해변.
해피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멋진 해변으로 해변을 따라 많은 상점들이 늘어서 있어 로컬 및 관광객들로 붐빕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도 신체를 단련했다고 하는 「야외 헬스장」이나, 많은 스케이트 보더가 모이는 「스케이트보드 링크」, 「사이클링 코스」등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22위: 다저스 스타디움/로스앤젤레스
야구에 대해서 잘 몰라도, 역시 미국을 방문한다면 본고장에서의 야구 관전도 묘미 중 하나!
1962년에 오픈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본거지로 정규 시즌은 4월 초순부터 9월 하순까지 입니다.
이상, 미국 여행에 대한 소개 였습니다.
이후 더 많은 곳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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