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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크로아티아 여행 추천

by 시작이 반~ 2021.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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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유럽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크로아티아는 마치 동화 속에나 등장하는 듯한 집들과 신비스러운 대자연이 펼쳐져 있습니다. 오늘은 크로아티아를 여행한다면 방문하고 싶은 매력적인 관광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의 성벽 둘레

크로아티아의 대명사라 해도 과언이 아닌 곳이 바로 '두브로브니크 구시가'. 중세의 무역으로 번창했던 곳으로 당시의 모습이 아직도 짙게 남아 있는 인기 관광지입니다.

두브로브니크 구시가 중에서도 보고 싶은 것이 성벽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다. 입장료가 30,000 정도 드는데, 고지대에서 두브로브니크의 거리를 한눈에 있고 멋진 오렌지로 통일된 집들이 절경입니다.

[소재지] Placa ulica 32 | just inside Pile Gate , to the left . , Dubrovnik 20000 , Croatia.

[영업시간] 계절에 따라 름.

[
입장료] 150 쿠나 ( 30,000).

두브로브니크에 추천하고 싶은 것이 성벽 산책 입니다. 1 120쿠나= 21,000으로 성벽 산책을 있습니다. 바퀴 도는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성벽에는 수많은 절경 포인트가 있으며 아드리아해와 섬들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중간에 카페도 있으니까 휴식도 도 있습니다.

2. 코르츌라 섬

아드리아해의 '코르라섬' 도보로 20 정도로 볼 수 있는 작은 섬입니다. 내에는 중세의 층계가 그대로 남아있어서 건물의 복고풍 분위기도 함께 어우러져 마치 중세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줍니다.

마르코 폴로가 태어나 자랐 이 있으며, 투명한 바다의 빛을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씻기는 듯한 시간을 보낼 습니다.

[
소재지] Korcula Island , Croatia
->
페리 : 두브로브니크발 스플릿행으로 2시간

3.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크로아티아 남부 도시 스플릿에 위치해 있습니다. 궁전 이름도 알려진 디오클레티아누스제 황제 지은 것으로 당시에는 높이가 20m 되는 성벽이 버티고 있는 견고한 건물이었습니다.

궁전 앞은 레스토랑과 카페가 즐비한 대로변이며 테라스석이 설치되어 있는 가게도 많아 고대 로마의 흔적을 바라보며 우아한 티타임을 가질 있습니다

스플릿의 거리 자체도 고대 로마와 중세의 양식이 결합된 역사의 무게를 느끼는 분위기 입니다.

[
소재지]
Split , Croatia
-> 버스 : 스플릿공항발 시내행 버스로 40

 4. 프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경에서 가깝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프리토비체 국립공원' 16개의 호수가 산재해 있는 아름다운 관광 명소입니다. 원내에는 폭포가 무려 92.

추천 계절은 해빙수로 폭포의 양이 많아지는 입니다만, 여름과 단풍이 드는 가을도 볼거리가 습니다. 어느 사진을 찍어도 그림이 되는 절경 입니다.

[
소재지] Plitvicka jezera , Plitvice Lakes National Park 53231 , Croatia

->버스 : 자그레브발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행 버스로 2시간 15

[
영업시간] 오전 7:00 ~ 오후 8:00 (계절에 따라 변동 있음)

[
장료] 4~6, 9,10 : 110꾸나( 17,000)
           7,8
: 180쿠나 ( 28,000)
           11~3
: 55쿠나 ( 8,500)

 

 


5. 바다의 오르간

아드리아해 연안 마을 자도르에 있는 '바다의 오르간'. 언뜻 보기에는 그저 하얀 계단이 습니다만, 계단 아래에 묻혀 있는 속을 바닷물이 통과함으로써 환상적인 음색을 자아낼 있습니다.

파도와 연동된 소리가 들리다니 정말 멋지? ^^ 바다 풍금을 설계한 것은 크로아티아의 건축가 니콜라 바시치. 밤이 되면 형형색색의 조명이 빛나 더욱 환상적인 공간으로 탈바꿈 합니다.

[
소재지] 23000 , Zadar , Croatia

[
영업시간] 24시간

[
입장료] 없음

 6. 브라치

뛰어난 투명도를 자랑하는 아드리아해에서도 아름답기로 소문난 바다가 '라치섬' 있습니다.

브라치섬은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져있는 해변입니다. 유럽 관광객이 많아 리조트 느낌을 만끽할 있는 관광지이자 암벽 해변이 많은 크로아티아에서는 보기 드물게 조약돌 해변입니다.

브라치 섬은 대리석 산지로도 유명하며 크로아티아 궁전뿐만 아니라 미국 대통령이 사는 백악관 건축에도 사용 되었습니다.

[
소재지] Brac , Croatia
 ->
페리 : 스플릿발 스페셜행으로 1시간

 7. 크르카 국립공원

쿠루카 국립공원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진 폭포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목되는 것은,  안에서 헤엄칠 있다는 !

폭포수가 떨어지는 지역은 로프가 있어 출입 금지이지만, 이외의 곳이라면 자유롭게 수영할 있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폭포를 눈앞에 두고 맑은 물에서 보내는 시간은 특별한 추억이 것입니다.^^


[
소재지] Lozovac , Croatia
->버스 : 스플릿발 버스로 1시간 40

 이상, 크로아티아 여행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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