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행 추천

스위스는 어떤곳인가! 스위스의 매력과 볼거리
스위스하면 역시 알프스죠.유럽 최고봉의 산들이 즐비해 마터호른과 융프라우요흐 등에서는 웅장한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오래된 거리가 아름다운 수도 베른과 바젤, 알프스를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는 등산 열차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성도 실로 풍부합니다.

스위스 시즌 정보
- 베스트 시즌은 역시 아름다운 경치와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는 여름입니다. 산악지이기때문에 여름철에도 기본적으로 시원하게 보낼수 있고, 밤에는 꽤 쌀쌀할 수도 있습니다. 방한용 상의는 반드시 지참하고 갑시다. 겨울에는 상당히 추워지게 되지만,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타는 것도 가능합니다. 목적에 따라 방문하는 시즌을 선택하세요.

스위스 여행의 예산은?
스위스를 방문하는 투어는 항공권과 호텔이 셋트로 된 패키지투어와 안내원 또는 현지담당자 포함 투어의 두종류로 나뉩니다. 가격면에서는 패키지투어가 압도적으로 이득입니다..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예를들어 일수가 5~6일이고 취리히 프리플랜이이라면 150만원~300만원정도 입니다.

스위스 여행은 몇박이 추천일까요?
- 6일간 코스 : 간단한 여행으로 스위스를 관광하고 싶은 분은 6일간의 일정도 가능합니다.
첫째날은 이동일로 취리히로 향합니다.
2일째는 호수와 산의 콘트라스트가 아름다운 루체른이나 융프라우 관광
3일째는 마터호른 관광.
4일째는 산악리조트로 유명한 샤모니와 몽트뢰 관광
5일째는 호텔을 체크아웃하고 공항으로 가서
6일째 한국에 도착

- 8일간 코스 : 모처럼 스위스까지 간다면 차분히 관광하고 싶은분들에게 느긋한 플랜으로 추천 코스.
첫째날에는 이동일
2일째는 산악휴양지인 샤모니와 쩨르맛트를 관광
3일째는 마터호른 관광
4일째는 고급 피서지인 생모리츠 관광
5일째는 레이티슈 철도 베르니나선에 승차
6일째는 알프스의 소녀 하이지로 친숙한 마이엔펠트나 융프라우 3산을 관광
7일째는 현지를 출발하여
8일째에 한국에 도착.

 

 

 

저렴하게 스위스 여행하는 방법은?

항공권+숙박시설이 셋트가 된 패키지 투어가 이득입니다.
- 가능한 한 여비를 절약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왕복의 항공권과 숙박이 셋트로 된 패키지투어를 추천 합니다. 여비는 줄일 수 있지만, 현지에서의 교통수단과 식사는 모두 스스로 준비해야 함으로 약간의 영어실력도 필요합니다. 스위스는 관광대국이기에 기본적으로 많은곳에서 영어가 통합니다.
연말연시나 골든위크와 같은 성수기는 반드시 투어요금이 올라갑니다. 1월중순~3월, 5월 하순~6월, 9월~11월은 투어요금이 비교적 저렴하게 설정되어 있기도 합니다. 인터넷에서도 갑자기 놀라운 가격의 상품이 나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 시기를 노리고 투어를 찾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융프라우요흐 주변의 추천 광관지

융프라우요흐의 가장 큰 볼거리라면 유럽에서 가장 높은 해발고도로 알려진 '탑 오브 유럽' 특히 해발 3,571m의 스핑크스 전망대에서는 알프스의 시원한 절경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인터라켄이 융프라우요흐 관광의 거점이 됩니다. 투어를 검색할 때는 인터라켄이라고 입력하여 한번 찾아보세요.

융프라우 철도
인터라켄 거리에서 융프라우요흐까지는 3개의 철도를 갈아타는데 그 중에서도 관광객에게 인기있는 철도가 융프라우요흐 정상 부근으로 향하는 융프라우 철도 입니다. 인터라켄에서 융프라우요흐까지는 약 1시간 20분정도 소요됩니다. 인터라켄에서 숙박하는 투어의 경우 융프라우 철도에 승차하는 것도 매우 편리합니다.

그린델왈드
스위스에서 알프스 산행을 원한다면 알프스 산행의 출발점이 되는 그린델와드를 추천합니다. 본격적으로 등산은 물론 하이킹이나 트레킹 등 체력에 맞게 액티비티의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린델왈드도 인터라켄에서 철도로 갈 수 있습니다. 알프스 등산을 체험해보고 싶은분은 인터라켄에서 숙박하는 투어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고도가 높은산의 등산이기에 만반의 준비를 하시고 향해 주세요.

 

 

맛터호른 주변의 추천 관광지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 해발 4,478m의 마터호른을 관광한다면, 골너그라트 전망대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고르너그라트 등산 철도를 이용하면 전망대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 주위는 고르너 빙하와 4,000m 급의 높은 봉우리라는 역동적인 경치가 펼쳐집니다. 마터호른 관광의 거점은 체르맛트라는 도시입니다. 투어를 찾을 때는 체르맛트라고 검색해보세요.

스네가 파라다이스
- 마터호른의 절경을 다른 각도에서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는 '스네가 파라다이스' 도 추천합니다. 호수와 아기자기한 집들이 있어 스위스 이미지 거리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스네가 파라다이스의 케이블카 승강장은 체르맛트 철도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이며 패키지투어로 방문해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스위스에서 타고 싶은 절경 철도

빙하 급행.
스위스 관광에서는 철도 여행도 빼놓을 수 없는 것중 하나이며, 특히 체르맛트와 생모리츠를 잇는 '빙하급행'은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차창밖의 전망은 마음을 씻는 듯한 절경의 연속으로, 여행의 여정도 크게 고조시켜 줍니다.

베르니나 급행
- 마찬가지로 스위스 관광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것이 쿠르라는 거리와 이탈리아의 티라노를 잇는 베르니나 급행, 특히 원을 그리도록 디자인된 다리는 본적이 있다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요?
스위스에서 방문하고 싶은 도시

생모리츠
- 스위스 동부에 위치한 생모리츠는 고급 휴양지로도 친한곳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스키 휴양지이기도 해서 겨울에도 많은 관광객들로 붐빕니다.

레만 호
- 초승달 모양의 '레망 호수'도 스위스의 관광명소로 주변에는 와이너리와 고성 등이 있어 유럽적인 풍경이 꽉 찬 지역입니다. 레만 호수를 만끽하고 싶다면 로잔에서 숙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루체른
- 스위스의 정확히 한가운데에 위치하는 루체른은 물의 도시라고도 칭해지는 거리 입니다. 루체른 호수와 로이스 강에는 백조도 보이고 어딘지 모르게 한가로운 시간이 흐릅니다. 취리히에서 1시간 정도면 접근이 가능합니다.

이상 스위스 여행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 얼른 물러거라!!!!여행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