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수 세기에 걸친 역사를 간직한 독자적인 분위기를 가진 지역입니다. 여행자라면 한번쯤 유럽의 도시를 방문해 그 아름다움에 감동하고, 유명한 거리를 걸으며, 다양한 명소를 방문하고 싶을 것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유럽의 가장 아름다운 도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파리 (프랑스)
세상에서 가장 낭만적인 거리와 꿈의 거리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파리를 인식하고 있죠. 우아하고 시크한, 세계에서 가장 관광객이 많은 도시는 매년 약 5,0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프랑스 수도의 200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센 강의 크루즈, 에펠탑의 녹색 잔디 피크닉, 노트르담 사원의 멋진 고딕 건축 감상 등은 파리에서 낭만적인 감동을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죠.
2. 로마 (이탈리아)
영원한 도시의 상징이자 기원의 도시이며 서양 문명의 발상지 입니다. 이 테베레 강변에서 막강한 로마제국이 전개되었고, 훗날 유럽 여러 나라의 역사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전설의 콜로세오, 가톨릭교회의 총본산인 바치칸, 팔로 로마노, 카라카라 목욕탕, 수많은 광장, 웅장한 바로크 건축 등 로마의 역사를 느낄수 있습니다.
3.플로렌스 (이탈리아)
문화와 예술의 세계적인 중심지이자, 진정한 이탈리아의 자랑인 피렌체는 역사적인 토스카나 지방 행정의 중심지이며 이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북쪽과 동쪽에서 에워싸고 있는 아페닌 산맥의 아름다운 풍경과 수많은 관광명소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탈리아 고딕 건축의 멋을 살린 거리로 피렌체의 거장 미켈란젤로, 단테, 보카치오, 라파엘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의 작품을 전시한 미술관이 많습니다.
4. 베니스 (이탈리아)
베네치아에는 수백 개의 운하와 다리가 있으며, 수십 년 동안 도시의 주요 광장, 고딕 양식의 대성당, 베네치아 궁전은 이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역사를 물 위에서 체험하려는 사람들로 여전히 북적이고 있습니다.
5. 프라하 (체코)
신비하고 매혹적이라는 이라는 단어는 마법과 같은 체코의 수도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인상적인 고딕 건축,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외관, 그리고 도시의 상징인 붉은 기와 지붕을 바라보며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를 선택할 때 많은 관광객들이 프라하를 찾아 옵니다. 브르타바 강 하류, 카렐 다리 산책, 고딕 양식의 성의 환상적인 분위기, 그리고 물론 정성이 담긴 체코 요리 등 프라하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습니다.
6. 체스키 크룸로프 (체코 공화국)
체스키 크룸로프는 오스트리아와의 국경에서 가까운 남부의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볼타바 강의 모퉁이 사이에 있는 작은 광장에 인상적인 건물이 모두 모여 있습니다. 이 중세의 작은 섬에는 8세기의 크룸로프 성, 에곤 실레 미술관, 성 비트 교회, 지방 박물관 등 체코의 고딕 건축이 모여 있습니다.
7. 바르셀로나 (스페인)
세계 축구의 중심지이자 스페인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가 바로 바르셀로나 입니다. 기원전 3세기에 설립된 이 도시는 로마인, 무어인, 서고트인의 세력 다툼을 거쳐 프랑크 왕의 후손에게 계승된 역사가 있습니다. 안토니 가우디의 불멸의 건축작품, 매혹적인 고딕 양식의 사원 외관등, 매력이 넘치는 바르셀로나 입니다.
8. 세비야 (스페인)
세비야는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역의 중심지로 활기찬 축제, 불타는 플라멩코 댄스, 소싸움 등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이 세비야 광장은 바로크 양식의 건물 외관이 인상적이며, 지중해 식물로 둘러싸인 중세의 산타 크루스 지구는 지금도 중세의 정신이 살아있습니다. 마에스트란사 투우장은 지금도 투우장 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9.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
러시아 하면 예나 지금이나 관광의 중심은 위풍당당한 상트페테르부르크 입니다. 매혹적인 네바 제방의 풍경, 상징적인 징검다리, 역사적·예술적으로 귀중한 전시를 하는 수십 개의 박물관, 웅장한 분수를 갖춘 우아한 궁전과 공원.
피터호프의 웅장한 궁전군, 에르미타주 미술관, 쿤스트 카메라, 유혈의 구세주교회, 바실레프스키 섬.러시아 제국의 찬란한 역사 페이지를 다시 열 듯 이 추억의 공간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10. 헬싱키 (핀란드)
핀란드의 수도는 특별히 뛰어난 역사적. 문화적 유산이 있는 것도, 호화로운 건축물이 많은 것도 아니지만, 독자적인 매력이 있습니다. 헬싱키는 편안한 분위기로 핀란드 사람들이 좋아하는 온난한 북국의 자연이 있기 때문에 공원과 향기로운 식물원이 많이 있습니다. 화강암으로 덮인 부두, 중후한 대성당과 원로원 광장, 섬에 있는 스베보르그 요새, 오리지널 템펠리아 우키오 교회, 중후한 건물인 카리오 교회, 그리고 죽 늘어선 박물관은 북유럽만의 또다른 경험 일 것 입니다.
11. 레이캬비크 (아이슬란드)
유럽의 가장 아름다운 도시 순위는 북쪽 나라의 '관광의 관문'으로 불리는 아이슬란드의 수도입니다. 레이캬비크는 섬에서 가장 큰 도시이지만, 도보로도 며칠이면 둘러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웅장한 옛 건축물은 없지만 독창적인 건물인 할파 콘서트홀, 온천수가 솟아나는 펠르랭 보일러 하우스, 루터교회의 햇틀그림 스칼크야, 그리고 많은 박물관과 전시회 등 현대적 매력이 가득합니다.
12. 드브로브니크 (크로아티아)
아드리아해의 진주라 불리는 두브로브니크는 현지인들 농담으로 두브로브니크에 가면 크로아티아 전체를 둘러볼 수 있다고 말합니다. 투명한 바다, 아름다운 해변, 고대의 건축물, 각종 명물 음식 등 발칸 국가들이 자랑할 만한 것이 모두 갖추어져 있습니다. 마을의 역사적 건물로는 민세타탑, 보칼탑, 성 이완 탑, 파일문, 폰자 궁전, 성모 마리아 대성당 등이 있습니다.
13. 부다페스트 (헝가리)
헝가리의 수도는 로마 시대부터 존재하며, 지난 수십 년간 엄청나게 발전했습니다.이전에는 아쿠인컴의 행정 중심지이며, 그 후, 기 위안1 세기에 오브다라고 개칭 되었습니다. 그 후 인접한 페스트 지역과 합병하여 중세에 부다페스트는 유럽의 빛나는 수도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 후로 이 거리는 제도의 위엄을 유지하여 현재는 네오고딕 양식의 헝가리 국회의사당, 부다성, 성 이슈트반 대성당, 오페라 하우스, 미술관 등 수많은 역사적 건물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14. 인스브루크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의 인스브루크는 웅대한 산들이 연이어 있는 위치에 있어서 고급 스키 리조트로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인스브루크에는 스키와 스노우 보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력이 있습니다. 즉, 중세의 유산, 유럽의 세련된 문화, 그리고 현대의 문명이 혼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장 먼저 방문해야 할 곳은 호프부르크 왕궁, 암브라스 성,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헬브링 하우스, 수많은 미술관과 교회, 그리고 웅장한 호프가르텐 공원입니다.
15. 코펜하겐 (덴마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군주제 국가의 수도는 발트 해와 북해를 잇는 올레순 해협에 떠 있는 섬들에 위치해 있습니다. 코펜하겐은 위대한 스토리텔러인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 문화적인 페스티벌, 화려한 카니발, 고성, 풍부한 미술관의 본거지입니다. 형형색색의 외관을 가진 나이하운 항구는 구시대의 정신을 간직하고 있고 스트로예 거리는 오래된 건축물과 초근대적인 건물의 대비를 보여줍니다.
16. 드레스덴 (독일)
체코와의 국경에 가까운 엘베 강가에 독일의 도시 드레스덴이 있습니다. 관광 면에서는 독일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 중 하나이며 평화롭고 조화로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복원된 문화유산도 있으며, 드레스덴 중심부에 있는 작은 광장에는 수많은 궁전, 박물관, 미술관, 대성당이 모여 고대 작센의 가장 오래된 역사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17. 빈 (오스트리아)
빈은 합스부르크 왕조 시대에 전성기를 맞았고, 그 시대에 많은 예술 작품을 모았기 때문에 지금도 많은 박물관이 존재하며 국가의 풍부한 문화 유산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웅장한 궁전은 바로크 양식의 파사드가 중첩되어 인상적이며, 교회 칼스킬페는 바로크, 로코코, 비잔틴 양식이 융합된 매력적인 건물로 도나우 타워에서는 반경 80km에 이르는 풍경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18. 이스탄불 (터키)
아시아와 유럽이라는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두 대륙의 도시, 이스탄불에는 귀중한 역사적 유산이 남아 있습니다. 이스탄불은 두 대륙이 만나는 곳이자 흑해와 마르마라 해 경계를 통과하는 곳이기도 해서 어울리지 않는 것을 조합한 듯합니다. 보스포루스 해협을 사이에 두고 유럽과 아시아가 분단되어 있으며 그 사이를 상징적으로 연결하는 다리가 놓여 있습니다. 이 도시의 주요 볼거리는 블루 모스크와 술라이마니에 등 아름다운 모스크, 궁전과 공원 등의 복합시설, 그리고 웅장한 다리입니다.
19. 베른(스위스)
스위스는 공식적으로는 수도가 없는 드문 나라이지만 알레 강의 그림 같은 곡선을 감싸듯 위치한 베른의 마을에는 비공식적으로 그 역할이 정해져 있습니다.베른은 강가의 구릉지대에 위치하고 있어서 구시가의 마을은 12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곳에는 시내 건축물의 명소가 집중되어 있습니다.베른의 파노라마는 붉은 기와 지붕이 녹색으로 싸여 있고, 메인 스트리트에는 매력적인 레스토랑과 오래된 분수가 줄지어 있어 매우 훌륭합니다.
20. 브뤼셀 (벨기에)
벨기에의 수도는 네덜란드의 실용성과 프랑스의 엘레강스가 융합된 훌륭한 도시 입니다. 브뤼셀이라고 하면 우선 벨기에 초콜릿이 유명하지만, 거리를 잘 알면 그 심오함과 문화의 풍요로움을 알 수 있습니다. 상징적인 기념물은 그랑 플러스, 시청사, 여러 궁전과 고딕 교회들 입니다.
이상, 유럽의 가장 아름다운 도시에 대한 소개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