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럽46

런던 최대의 왕립공원 '하이드파크'로 떠나는 여행 런던 시내에 있는 8개 왕립공원 중 가장 넓은 하이드파크. 인접한 켄징턴 가든과 합치면 무려 2.5평방km나 되는 면적을 자랑합니다. 그 역사는 오래 전 1536년 잉글랜드 국왕 헨리 8세가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사들여 사냥터로 삼았고, 1637년 제임스 1세가 승마와 산책을 위해 일반에 공개한 것이 시작. 이제는 완전히 런던 시민의 생활의 일부가 된하이드 파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른부터 아이까지 많은 사람들의 휴식처로 사랑받으며 미국 뉴욕의 센트럴 파크와 견줄 만한 도시형 거대 공원입니다. 런던에 머무는 동안 꼭 방문하고 싶은 장소 중 하나죠! 가장 가까운 역은 하이드 파크 코너, 마블 아치, 랭커스터 게이트 세 정거장. 모두 공원 바로 근처에 있어서 역을 나오면 표지판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걸어가.. 2022. 6. 10.
보는것 자체가 장관인 스위스 융프라우 철도 여행의 매력속으로!! 융프라우 철도는 1912년 창업한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곳을 달리는 등산철도. 산기슭에서는 2개의 철도를 환승합니다만, 클라이네 샤이덱 역에서 융프라우 철도를 탑니다. 융프라우요흐에는 해발 3,451m의 스핑크스 전망대가 있어 눈과 얼음의 세계를 감상할 수 있어요. 여기에서는 기슭으로부터 반나절이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위스 최고의 인기 노선 「융프라우 철도」와 그 매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융프라우요흐역까지는 3개의 등산철도로 환승! 융프라우는 해발 4,158m로 알프스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산입니다. 등정이 어려운 산으로 과거에는 산악인밖에 그 전망을 즐길 수 없었지만 현재는 철도로 단번에 위까지 오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망대가 있는 융프라우요흐역에 가려면 3개의 등산철도를 갈아타야 합니다.. 2022. 4. 4.
세계 최대의 사하라 사막이 있는 모로코 여행 추천!! 세계 최대의 사하라 사막, 푸른 거리 샤우엔을 시작으로 한 포토제닉 스팟들.이번에는 볼거리가 많은 모로코 추천 관광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모로코 관광의 가장 좋은 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모로코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사계절이 있는 기후입니다. 7월이 가장 덥고 1월이 가장 추운 곳도 비슷해요. 관광하기 좋은 계절은 보내기 좋은 봄(3월~5월)과 가을(9월~11월)이다.사막 지대는 50도까지 기온이 올라갈 수도 있기 때문에 여름에는 힘들지만, 가장 더운 시기의 사막을 체험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1. 메르스가 대사구 (사하라 사막) / 엘 푸드 아프리카 대륙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사하라 사막」은 면적 약 860만 평방 킬로미터의 세계 최대의 사막입니다. 메르스가 대사구는 사하라 사막 중에서.. 2022. 3. 30.
죽기전에 꼭 한번쯤 가고 싶은!! 세계의 추천 관광지 세계에는 자신의 상상을 뛰어넘는 절경이 여럿 존재하고 있습니다.웅대한 자연이 빚어낸 풍경, 인류가 이룩한 역사적 건축물 등, 그 스케일의 크기에 놀라울 뿐입니다! 그런 감동과 흥분의 '세계의 절경'을 엄선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중남미의 절경] 1. 캐나디안 록키(캐나다) 산과 호수가 만드는 절경!! 캐나디안 록키는 계절과 시간대에 따라 다양한 표정을 보여 줍니다. 그 중에서도 에메랄드 그린이 인상적인 레이크 루이즈는 꼭 봐야 합니다. 맑은 날에는 호수 깊숙이 솟아 있는 산이 아름답게 수면에 비쳐집니다. 웅장한 경치를 감상하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2. 옐로우 나이프의 오로라(캐나다) 세계의 절경이라고 하면 오로라를 먼저 떠올릴만 하지요. 캐나다 북부에 위치한 옐로 나이프는 오로라 .. 2022.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