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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의 나라 이집트,꼭 가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집트는 세계사 교과서에도 낯익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 중 하나인 고대 이집트 문명이 번성했던 나라입니다. '이집트'라는 이름은 '콥트'의 어원과 겹쳐집니다.「콥트」는, 고대 이집트인에 의한 당시의 도 멤피스의 별칭 「헤트·카·프타하」(프타하의 정령의 관)에 유래합니다.마침내 그리스인이 이것을 「아이깁토스」라고 그리스어를 읽어, 이것이 이집트 전 국토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습니다. [정식 명칭] 이집트·아랍 공화국 [면적] 약 100만 평방킬로미터 [인구] 9,842만명 [수도] 카이로(Cairo) [민족] 주로 아랍인(기타 소수의 누비아인, 아르메니아인, 그리스인 등) 아랍어, 도시지역선 영어도 통용 [종교] 이슬람교, 기독교(콥트파) [시차] 한국보다 마이너스 7시간 자~그럼 본격적으로 이집트 관.. 2022. 3. 18.
놓칠수 없는 장소가 가득한 일본 홋카이도 여행은 어떠신가요? 라벤더 밭이 아름다운【후라노】, 일본 3대 야경으로 선택된【삿포로】, 절경 스팟이 있는【비에이】등 놓칠 수 없는 장소가 가득한 곳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광대한 토지를 가진 홋카이도의 추천 관광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오도리 공원 삿포로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오도리 공원. 분수나 화단 너머로 삿포로 TV 탑을 바라보면 삿포로에 온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겁니다. 벚꽃과 단풍, 눈 등 계절별로 다양한 자연의 표정을 즐길 수 있는 휴식 장소로, 여름은 비어가든과 겨울눈축제, 요사코이 소란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2. 모이와 산 삿포로 중심부에 있는 해발 531m의 모이와 산. 로프웨이와 미니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산 정상에서 삿포로의 거리를 포함한 이시카리평야를 바라보는 풍.. 2022. 3. 17.
아름다움의 극치!! 벨기에로 함께 가시죠~ 서유럽의 벨기에 왕국은 브뤼셀시를 수도로 하는 연방·입헌군주제 국가입니다. 면적은 3만km2 정도이고 인구는 1000만 명 정도. 네덜란드어에 가까운 플라망어와 프랑스어가 주로 언급되고 있으며 그 외에 프랑스어 방언 등도 일부 사용되고 있습니다.종교는 로마·카톨릭이나 개신교가 대다수이지만, 이슬람교도나 유대교도등도 존재합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벨기에에서 추천할 만한 관광 정보를 소개해 드릴게요. 1. 그랑 플라스(Grand Place) 벨기에 관광지로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은 곳은 '그랑 플라스(Grand Place)' 입니다. 벨기에 브뤼셀의 중심, 바로크 양식의 길드하우스와 고딕 양식의 시청사로 둘러싸인 직사각형의 광장으로, 1998년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레스토랑이나 카페도 많이 있어서.. 2022. 3. 14.
브라질 이과수 폭포 여행 추천 남미의 자연을 대표하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이과수 폭포. 마추픽추나 우유니 소금호수 등과 함께 일생에 한 번쯤 보고 싶은 남미의 절경으로 너무나도 유명합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 걸쳐 있는 이과수 폭포는 북미 나이아가라 폭포, 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과수 폭포는 크고 작은 275개의 폭포가 있고 최대 낙차 약 80m, 폭포 폭은 약 4km. 원주민들의 말로 '큰 물'을 뜻하는 이과수 폭포는 이름 그대로 초당 65,000톤이라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많은 양의 물을 뿜어내고 있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과수 폭포 국립공원의 넓이. 브라질측이 185,000헥타르, 아르헨티나측이 65,000헥타르로 합친 광대한 면적입니다! 국립공원은 양국 모두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 2022.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