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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반도 최남단 '카라브리아주' 바다 절경 이탈리아는 장화처럼 생긴 반도에 많은 유적지가 가득한 세계 유수의 관광국입니다.이탈리아 반도 최남단에 위치한 카라브리아주는 장화의 발끝에 해당하는 부분이며, 풍부한 자연과 소박한 토지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칼라브리아주에서 바다를 메인으로 한 멋진 절경을 볼 수 있는 곳을 남북순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강 건너 시칠리아 섬이 보이는 거리 쉴라와 카스테로 루포. 카라브리아 주의 주도이자 빈 현관문이 되는 레조 카라브리아(Reggio Calabria)에서 약 20km 북상한 곳에 있는 쉴라(Scilla)는 비치 리조트로도 인기 있는 아름다운 거리입니다. 이곳에서는 메시나 해협을 사이에 두고 이탈리아 최대의 섬인 시칠리아 섬을 조망할 수 있는 절호의 포토스팟입니다. 이곳을 .. 2022. 6. 13.
스위스 알프스의 리조트 '체르마트' 로 떠나볼까요? 스위스 알프스의 상징이라면 마타호른! 관광객은 스위스 발레주에 있는 산악 리조트의 단골 '체르매트'를 목표로 합니다. 물론 하이킹 등 액티비티를 위한 거점으로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체르마트 자체도 볼거리 가득해요! 스위스 발레주에 위치한 '체르마트'는 매터홀른 산기슭에 위치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악리조트로 거리에서는 아름다운 피라미드 형태의 매터홀른 산정이 잘 보입니다. 각도와 빛이 비치는 방법에 따라 모습을 바꾸는 매터홀른을 차분히 즐길 수 있는 것도 체르마트에 머무는 묘미! 아침에는 매터호른이 아침 햇살에 비춰 오렌지색으로 빛나는 감동적인 모습은 최고 입니다. 제르마트의 추천 관광지 중 하나인 '매터홀른 박물관'에서는 제르마트 마을의 옛 생활양식, 아주 평범한 농촌이 세계 굴지의 산악리조트로 성.. 2022. 6. 13.
런던 최대의 왕립공원 '하이드파크'로 떠나는 여행 런던 시내에 있는 8개 왕립공원 중 가장 넓은 하이드파크. 인접한 켄징턴 가든과 합치면 무려 2.5평방km나 되는 면적을 자랑합니다. 그 역사는 오래 전 1536년 잉글랜드 국왕 헨리 8세가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사들여 사냥터로 삼았고, 1637년 제임스 1세가 승마와 산책을 위해 일반에 공개한 것이 시작. 이제는 완전히 런던 시민의 생활의 일부가 된하이드 파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른부터 아이까지 많은 사람들의 휴식처로 사랑받으며 미국 뉴욕의 센트럴 파크와 견줄 만한 도시형 거대 공원입니다. 런던에 머무는 동안 꼭 방문하고 싶은 장소 중 하나죠! 가장 가까운 역은 하이드 파크 코너, 마블 아치, 랭커스터 게이트 세 정거장. 모두 공원 바로 근처에 있어서 역을 나오면 표지판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걸어가.. 2022. 6. 10.
여름엔 프랑스로 여행가요~여기가 바로 천국!! 프랑스의 여름은 습도가 낮고 일몰도 22시 정도여서 관광하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인기 있는 몽생미셸은 물론 라벤더의 아름다운 바란솔 고원에서 한가로이 보내거나, 폴크로르 섬에서 리조트를 만끽하는 것도 좋아요! 자~ 그러 지금부터 프랑스에서 여름 여행하기 좋은 명소를 소개해 드리 겠습니다. 1. 니스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양지라면 분명 남프랑스의 "코트 다쥐르"라고 불리는 해안선입니다. 그 중의 하나 「니스」는, 프롬나드·데·장그레(영국인의 산책로)라고 불리는 해안선의 곡선이 아름다워, 매년 많은 관광객을 매료합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가이드 북 등에 자주 있는 경관이 펼쳐져 있습니다.주변에는 구시가와 시장도 있어 산책과 먹거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 2. 마르세유 프랑스 제2의 도시, 마르세유. 또 .. 2022.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