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집트는 어떤 곳인가?
■이집트의 매력과 볼거리
고대 이집트의 제1왕조가 시작된 것은 무려 기원전 3000년경으로 까마득한 역사를 가진 나라.
이집트에서는 피라미드와 신전 등 웅장한 역사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많답니다!
수도 카이로 교외의 기자니바 세계 3대 피라미드가 있는데 이곳은 이집트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소. 그리고 나일강을 따라 이집트 남부로 이동하면 왕가의 계곡으로 유명한 룩소르가 나옵니다. 그리고 국경인 수단 인근에 위치한 아스완도 강변의 아름다운 마을이고, 근교에는 세계유산 설립의 계기가 된 아부 심벨 신전도!
■이집트 베스트 시즌
뜻밖이지만 이집트는 지역마다 기후가 전혀 다르답니다.
수도 카이로 주변은 반건조 기후와 반사막 기후로 되어 있고, 이집트 남부에 있는 룩소르나 아스완은 사막 기후.
다만 공통적인 것은, 어느 지역도 비는 거의 오지 않는다는 것.
이집트의 여름은 어디서나 30도 이상이고 더운 날이 계속됩니다만, 12~2월은 한국보다 온난하지만 수도 카이로 등은
방한복이 없으면 춥게 느껴지는 날도 있어요.
여행 베스트 시즌은 기후가 온화한 11〜3월.
■ 이집트 여행 시세
이집트를 방문하는 투어는 안내원 혹은 현지 담당자가 딸린 투어가 많아, 방문하는 에리어나 시기에 의해서 크게 달라지는 것이 특징. 예를 들어 수도 카이로와 기자의 피라미드만 있는 플랜이라면 여행사마다 110만원~270만원 정도. 여기에 아부심벨이나 룩소르 등이 더해지면 약 190만원 에서 500만원 정도 됩니다.
1. 이집트는 치안
신경이 쓰이는 이집트의 치안에 대해서.여행자가 방문하는 카이로와 기자, 룩소르, 아스완 등은 외무성 해외 안전 페이지에 따르면 '레벨 1 충분히 주의'라고 되어 있으며 주요 관광지는 여행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다만, 항상 최신 정보는 확인해 둡시다.
오히려 여행자들이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관광객을 노린 소매치기와 바가지.특히 톱니 모양의 낙타 타기는 금전 문제가 많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사전에 가이드 등에게 시세를 물어봐 두어, 제대로 교섭하고 나서 타는 것을 추천!
3.이집트 여행은 어느정도 걸릴까?
[5일간]
1일째는 거의 이동일이 됩니다.
2일째는 카이로 시내의 이집트 고고학 박물관과 구시가에 있는 이슬람 지구를 방문합시다.
3일째는 기자의 피라미드를 1일에 걸쳐 차분히 즐기고,
4일째는 신시가등에서 쇼핑하고, 오후의 비행기로 한국에 귀국.
[8일간] 나일강변 이집트 관광지 둘러보기
1일째는 거의 이동일로
2일째부터 카이로 관광이 시작.
3일째 오후에 비행기로 아스완을 가고
4일째는 남부 최대의 관광 명소인 아부 심벨 신전을 견학.
5일째는 아스완과 근교의 신전을 돌면
6일째와 7일째는 룩소르에서 왕가의 계곡과 거대한 신전을 돌게 됩니다.
7일째의 오후에 카이로로 이동해, 그대로 귀국.
4.저렴하게 이집트 여행하는 요령은?
■항공권+숙박시설이 세트가 된 프리 플랜이 이득
가능한 한 여비를 줄이고 싶은 분에게 추천하는 것이, 여행 회사가 판매하는 왕복의 교통 수단과 숙박이 세트가 된 프리 플랜(패키지 투어). 다만, 식사비가 별도이거나, 안내원도 동행하지 않는다고 하는 투어도 있으므로, 현지에서 다소의
영어 실력은 필요.
■비수기 노리는 것도 방법
예를 들어 연말연시나 황금연시 등은 항공권 가격이 올라 투어 요금은 올라가지만 1월 중순~3월이나 5월 하순~6월, 9~11월 등은 투어 요금이 내려가기도 합니다. 이 시기를 노려서 투어를 찾으면 득이 될 수 있어요!
5.추천 관광지
■기자의 3대 피라미드
이집트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하면 '기자의 3대 피라미드'.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쿠푸왕의 피라미드가 건조된 것은
기원전 2500년경.지금 우리가 아는 것은 피라미드를 건축한 왕의 이름 정도이고, 그 건설법은 지금도 결론이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된 건축물 이라구요.
3개의 피라미드는 큰 순서대로 쿠푸왕, 카플러왕, 멩카우라왕의 3명의 파라오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카플러왕의 피라미드의 근처에는, 유명한 「거대 스핑크스」가 있어, 무려 건조년은 3대 피라미드보다 오래라고 하는 설도 있을 정도!덧붙여서, 스핑크스의 시선의 끝은 켄터키·프라이드·치킨의 기자 지점이 있으므로, 방문하면 꼭 확인해 보세요.
기자는 카이로 교외에 있기 때문에 카이로에 체류하는 투어는 당일 피라미드 관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이집트 고고학 박물관
투탕카멘의 황금 마스크를 직접 만나고 싶다면 카이로 중심에 위치한 '이집트 고고학 박물관'으로! 고고학에 관심이 없어도 꼭 가보고 싶은 머스트 장소다. 전시의 핵심은 룩소르의 왕가 계곡에 있는 투탕카멘에서 출토된 전시품으로, 홀로 남은 파라오의 무덤에서 이만큼의 보물이 잠들어 있었는지 생각하니 놀랍네요.
오직 보물은 황금 마스크만이 아닙니다!전시품은 무려 20만 개 이상.역대 파라오의 미라가 전시된 미라실을 비롯해 람세스 2세의 거대 조각상 등을 찬찬히 살펴본다면 하루가 아쉽다.
박물관은 카이로 중심에 있어 접근성도 좋다!
피라미드와 함께 카이로 단골 여행 상품에도 포함되어 있는 곳도 많습니다.
■이슬람 지구
카이로의 변두리라고도 할 수 있는 「이슬람 지구」는 모스크(가마)가 많이있습니다. 여기에는 수천 개가 넘는다고 하는 모스크에 부수되는 첨탑 미나렛이 점재하고 있습니다. 미나렛은 9 세기부터 19 세기까지 각 시대별 건축 양식을 볼 수 있어요.
가마 무함마드 알리는 카이로 남동쪽 언덕 무카탐에 있으며 십자군을 격파한 살라흐딘이 12세기에 건조한 요새 안에 있습니다.이곳은 19세기까지 왕조가 바뀌어도 줄곧 카이로의 중심지였던 모스크. 그 밖에도 이집트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모스크 '가마 아흐마드 이븐 투룬'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 아부 심벨 신전
수단과의 국경 근처에 있는 '아부심벨 신전'은 이곳을 각별히 사랑했던 파라오 람세스 2세에 의해 지어진 거대한 바위굴 신전입니다.21미터에 달하는 네 마리의 람세스상이 늘어선 특징적인 외관은 누구나 한 번쯤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대신전과 소신전으로 구성되어 대신전에서는 태양신러를 비롯한 신들을, 소신전에서는 하토홀 여신과 람세스 2세의 첫 번째 왕비 네페르타리를 모시고 있습니다.1960년 유네스코의 국제적인 원조가 없었다면 지금쯤 댐 바닥에 가라앉아 있을 세계를 대표하는 귀중한 세계유산입니다.
기점이 되는 아스완에서 아부 심벨까지는 버스로 편도 3시간으로 당일치기는 가능하지만, 패키지 투어로 방문하면 아스완도 효율적으로 돌 수 있어 편리합니다.
■ 필라에 신전 (이시스 신전)
아스완 근교에 있는 아길키아 섬에 남아 있는 신전. 사실 이 유적은 1980년 아스완 하이댐 건설로 필라에 섬에서 아길키아 섬으로 유적마다 옮겨온 것.신전에는 강 건너에서 보트를 타고 가기 때문에 다른 유적과 달리 모험 기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원래는 고대 이집트의 여신 이시스를 모시는 신전이었지만 그 후 증축을 거듭해 기독교로 사용되던 시기도.프톨레마이오스 시대 (전 305년 ~ 전 30년)에 건조되었기 때문에, 릴리프는 깨끗하게 남아 있습니다!
아부심벨과 마찬가지로 아스완을 찾는 여행이라면 자주 묶여 있기 때문에 패키지 투어도 추천한다.
■원형극장과 폼페이의 기둥
로마 제국은 그들의 식민 도시에 로마식 건물을 많이 쌓았습니다.알렉산드리아에서도 2세기 '원형 극장'과 목욕탕터가 발굴되었습니다.
그 밖에 로마시대의 모습을 현재에 남기는 것은 '폼페이의 기둥'. 높이 27미터, 무게 300톤이라는 당당한 돌기둥은 불그스름한 화강암으로 아스완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이 기둥을 지키는 코마이누처럼 2개의 스핑크스가 나란히 나열되어 있습니다만, 왜 로마의 기둥을 지키는 것이 스핑크스인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당신 나름대로의 고대의 수수께끼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떠신지요?^^
이상 이집트 여행이었습니다. ~~~ 좋은하루되세요^^
'아프리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라미드의 나라 이집트,꼭 가봐야 하지 않을까요? (4) | 2022.03.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