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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영국 여행 추천

by 시작이 반~ 2021.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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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유럽의 북서쪽에 떠있는 섬나라입니다. 주변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독자적인 문화가 발달해 왔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역사적 건축물들이 다수 존재하고 있으며, 영국의 수도 런던뿐만 아니라 지방에 이르기까지 박물관과 갤러리를 보유하고 있는 역사와 문화를 존중하는 나라라고 있습니다. 또한 영국은 셰퍼즈 파이를 비롯한 파이 요리와 맛있는 디저트 등의 음식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그럼 지금부터 영국 여행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윈저

윈저성은 900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최고의 관 으 엘리자베스 여왕이 주말을 보내는 장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밖에서는 다양한 건축양식이 혼재된 운치있는 경관, 안에서는 영국 왕실이 소유한 역사적인 미술품과 골동품을 즐길 있습니다.

2. 런던의 빅벤

영국을 상징하는 건물 하나가 빅벤입니다.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시계탑으로 국내외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런던 명소입니다. 연초 카운트다운에는 새해를 알리는 빅벤 종소리를 들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빅벤은 외관도 아름답지만 내부 또한 고딕 양식의 화려함을 보실수 있으며, 엘리자베스 여왕이 연설을 때의 대기실도 있어, 관광객이 차례를 기다리는 인기 관광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3. 호수 지방 국립공원

런던 이외의 볼거리라고 하면 호수 지방입니다. 물과 녹색으로 둘러싸인 트인 뷰의 절경을 자랑하며 피터래빗의 산모인 비아트릭스와 시인 윌리엄 워즈워스도 매료된 것으로 유명합니다. 여행 일수에 여유가 있다면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4. 하이드 파크

하이드파크는 런던 중심부 1.4km2 면적을 가진 시내 최대의 공원입니다. 여름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공원을 장식하고 겨울에는 대관람차와 포장마차 등이 늘어선 성대한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립니다. 부지를 종단하는 서펜타인 레이크에는 백조 등이 서식하고 있어, 여름이 되면 보트와 수영을 즐길 있고 겨울이 되면 스케이트장으로  변신 합니다. 아무리 산책해도 질리지 않는 매력을 가진 공원입니다.

 

 

5. 하드리아누스의 장성

잉글랜드 북쪽 변방으로 발길을 옮기면 높고 낮은 언덕 능선 동서 117km 걸쳐 돌로 유적이 있습니다. 하드리아누스제가 로마제국의 광대한 영토를 지키기 위해 국경으로 쌓은 돌벽입니다. 하드리아누스 장성은 영국 최대의 고대 로마 유적으로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돌벽을 가까이서 보면서, 까마득한 옛날 로마 제국의 역사 자연스럽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6. 대영박물관

영국의 관광지로 특히 유명한 곳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최대 박물관인 대영박물관 입니다. 여기를 보지 않고 영국을 봤다고는 을정도로 유명 합니다.^^ 로제타 스톤을 비롯한 고고학적 가치가 있는 전시물부터 미술품과 서적까지 800 점의 컬렉션이 소장되어 있으며 상설전시만 해도 모두 보는 1주일이 걸린다고 합니다. 대영박물관만의 특산품도 많이 있어 여행의 추억으로 추천합니다.

7. 에덴 프로젝트

에덴 프로젝트는 육각형의 돔이라고 하는 기묘한 모양을 하고 으며, 영국의 관광지 중에서도 숨겨진 명소입니다. 바이오옴이라고 하는 열대나 지중해의 기후를 인공적으로 재현한 식물원이며, 전세계의 식물이 곳에 모여 있습니다. 투명한 속에 들어가면 마치 다른 세계로 빠져든 듯한 기분이 듭니다. 밖에는 생태계의 비밀과 자연의 움직임을 배울 있는 시설이 있어 연구와 교육이 일체화된 곳이라 있습니다.

8. 로스트 가든스 오브 헬리건

로스트 가든스 오브 헬리건은 독특한 석상과 이국적인 식물들로 가득한 거대한 식물원 입니다. 1600년대 빅토리아 시대에 지어져 역사 속에서 잊혀졌던 정원입니다. 정원에는 이끼와 수목으로 뒤덮인 조각이 다수 존재하여 인공적인 작품과 자연의 힘이 합쳐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9. 리즈

리즈 성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으로 유명한 석조 성으로, 6명의 영국 왕비가 살았다 하여 '귀부인의 '이라고도 합니다. 성의 내부를 보면 중세의 화려한 역사를 느낄 있습니다.

 

 

10. 웨스트민스터 사원

영국 중세 고딕 건축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대관식 왕실 행사가 열리는 특별한 곳입니다. 내부에는 고딕 양식답게 현란한 스테인드글라스와 아치형 천장이 있으며, 역대 왕족과 뉴턴 영국 유공자들의 잠든 무덤도 있습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울려 퍼지는 종소리는 학교 종소리의 근원이 것으로 유명합니다.

11. 버킹엄 궁전

버킹엄 궁전은 런던에 있는 영국 여왕의 공저입니다. "광대한 부지 내에는 무도회장과 영화관, 스포츠장 등의 시설 병원, 경찰, 우체국까지 갖추어져 있어 하나의 거리와 같은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버킹엄 궁의 볼거리는 뭐니 뭐니 해도 위병교대 식입니다. 붉은 의상에 검은 모자를 위병들이 음악에 맞춰 행진하는 모습은 꼭 보시기를 추천 합니다. ^^. 여왕이 궁궐을 떠나는 여름철 한정형으로 궁궐 내부를 둘러볼 있습니다.

12. 타워 브리지

 

런던 시내를 흐르는 템스 강의 다리 중에서도 특히 유명한 것이 타워 브리지라는 호화로운 현수교입니다. 출렁다리가 개폐하는 날짜와 시간은 유동적이기 때문에 타워 브리지에서 개폐를 지켜보고 싶을 때는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고딕 양식을 갖춘 타워 내부에는 전망 통로와 박물관이 있습니다.

 

 

13. 스톤헨지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졌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선사시대에 만들어진 수수께끼로 가득 유적은 여전히 연구자들과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아침 햇살과 석양에 물든 스톤 헨지는 더욱 신비롭게 보입니다.

14. 로체스터

로체스터 성은 영국 고성에서 가장 높은 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력한 석조 구조는 영국의 수도 정복자를 차단하기 위해 지어져 수많은 전투와 포위를 견뎌왔습니다. 여러 차례 개축하여 복원하였으나 웅장한 외관은 지어진 그대로의 모습으로 노르만 건축의 양식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근처에서는 치열한 전투를 연상시키는 두꺼운 벽의 파편을 있습니다.

15. 캔터베리 대성당

1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캔터베리 대성당 세계유산으로도 등록되어 있습니다. 컬러풀한 스테인드글라스 창문과 섬세한 조각이 새겨진 높은 아치형 천장은 영국 최초의 고딕 양식을 채택했으며 예배당에는 아우구스티누스 의자 유물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안마당은 해리포터 촬영지로도 이용됐던 곳이기도 합니다.

이상, 영국 여행에 대한 소개 였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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