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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러시아 여행 추천

by 시작이 반~ 2021.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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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발트 연안에서 태평양까지 동서로 뻗어 있는 세계 최대 영토를 가진 나라 입니다. 세계유산, 자연유산, 그리고 미술유산의 수많은 관광명소가 존재하기 때문에 관광경로를 잃어버릴 정도입니다.

또한 동서로 퍼져 있기 때문에 지방에 따라 전혀 분위기가 다릅니다. 동쪽은 아시아 관광객이 많아 영어가 통하는 러시아인이 적습니다. 반대로 서쪽으로 갈수록 영어가 통하는 사람도 많아져 유럽의 분위기가 짙어집니다.

~ 그럼 지금부터 러시아 관광지 관련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붉은광장

붉은광장은 레닌 묘소, 국립 역사 박물관, 크렘린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물들로 둘러싸인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를 상징하는 광장입니다.
모스크바에 관광을 사람은 반드시 방문해야되는 인기 관광지입니다. 붉은광장의 '빨강' 고대 슬라브어의 '아름답다' 어원이 같아 아름다운 광장이라 붙여졌다고 합니다.
또한 소련 시절에는 5 1 노동절, 11 7 혁명 기념일을 위한 퍼레이드가 있었습니다.

2. 페테르고프(상트페테르부르크)

발트해를 바라보는 여름 궁전인 페테르고프는 18세기 표트르 대제가 러시아 제국의 수도였던 상트페테르부르크 교외에 건설한 궁전입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역사지구와 관련 건축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궁전은 발트해를 향해 계단식으로 낮아지는 지점에 지어져 있으며, 최상단에 프랑스식 정원, 중간에 유럽식 대궁전, 그리고 가장 낮은 곳에 분수공원이 있습니다. 분수의 공원은 인기있는 관광명소로, 크고 작은 150개가 넘는 다양한 분수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공원 안에 있는 궁전을 몬프레지르 궁전으로 부르며, 공원 가장 바다에 가깝고 핀란드 만을 한눈에 있습니다"

3.바이칼 (이르쿠츠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호수는 투명도, 깊이, 그리고 저수량이 세계 제일을 자랑하며 고유 생물이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민물에만 서식하는 바이칼 바다표범과 바이칼 바다표범이라는 1000 이상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얼어붙은 호수 위를 산책할 , 동물 관찰이나 조류 관찰, 낚시도 즐길 있습니다"

바이칼 호수의 볼거리로는 셔먼 바위와 수족관이 병설된 바이칼 박물관이 있습니다. 박물관 옆에 있는 케이블카를 타고 있는 전망대에서는 바이칼 호수가 한눈에 들어와 멋진 풍경을 즐길 있습니다.
또한 바이칼 호에서 밖에 먹을 없는 음식, 호수에서만 서식하는 암리라는 환상의 물고기 입니다.

4. 에르미타주 미술관(상트페테르부르크)

세계 3 미술관의 하나로 꼽히는 에르미타주 미술관은 원래 러시아 황제가 살았던 왕궁으로 실내 장식 또한 매우 훌륭합니다. "건물 자체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매우 거대한 미술관으로 소에르미타주, 구에르미타주, 에르미타주 극장, 동궁, 신에르미타주 5개로 나누어서 현재 본관을 이루고 있는 동궁은 러시아 제국 로마노프 왕조 시대의 왕궁 이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귀중한 회화와 조각을 많이 저장하고 있고, 수가 300만점이 습니다. 그래서 모든 전시품을 한꺼번에 보기는 어렵고, 일정에 여유가 없으면 방문하기 전에 보고 싶은 작품전시실로 가는 방법을 파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5.카잔 크렘린

카잔 크렘린은 러시아 연방을 구성하는 타타르스탄 공화국의 수도 카잔에 있는 세계유산인 크렘린 입니다. 원래 이슬람교도들에 의해 지어진 크렘린이기도 하며, 러시아 국내에서는 귀중한 이슬람 문화를 짙게 남는 타타르 건축입니다. 성당과 모스크가 나란히 있는 모습은 바로 러시아 정교와 이슬람교의 공존하는 모습 자체입니다.
모스크에 대한 러시아 정교의 대표적인 교회가 블라고베센스키 대성당으로, 카잔 크렘린에서 가장 오래되고 인상적인 양파 모양의 파란 지붕과 황금빛 종루, 흰색 벽의 대비가 아름다운 건물입니다. 카잔 크렘린은 여러 탑이 있는데요, 가장 특이한 것이 벽돌로 만든 6단탑인 슈윤비케탑이에요.

6. 볼쇼이 극장(모스크바)

볼쇼이 극장은 붉은 광장 바로 근처에 자리한 신전 같은 외관이 특징인 오페라와 발레의 전당입니다. 지하철 치어트라이나야 역에서 내리자마자 위치해 추운 겨울에도 괜찮은 관광지랍니다.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인형 발레의 단골 클래식이 전통적으로 공연됩니다. 백스테이지 견학투어도 실시하고 있으며, 특별 귀빈실이나 리허설 견학도 능합니다.

7. 솔로베츠키 제도(아르한겔스크 )

15세기 후반에 러시아 정교인 솔로베츠키 수도원이 세워졌고 안에는 우스펜스키 교회와 종루 등의 역사적인 건물이 남아 있으며 1982년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흰색 벽과 양파 모양의 돔을 가진 수도원 건물, 투박한 벽돌로 지은 성벽, 그리고 아름다운 바다와 자연의 대비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섬에는 1921년부터는 소비에트 연방의 최초의 강제수용소라는 측면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수만 명의 사람들이 보내져 기아와 질병, 폭력에 의해 죽었다는 역사를 기록하는 곳입니다. 세계유산에서 관광객들은 러시아의 역사와 자연 모두를 발견할 있습니다.

8.노브고로드의 크렘린(베리키 노브고로드)

노브고로드는 일리메니 호수와 그곳에서 흘러나오는 볼호프 강을 따라 위치한 러시아 최고의 도시입니다. 니지니·노브고로드와 구별하기 위해서, 정식 명칭으로서는 대노브고로드(베리키·노브고로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1992 노브고로드와 주변 문화재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9. 니지니노브고로드 크렘린(니지니노브고로드)

니지니노브고로드는 러시아 4번째 도시로 1221년에 구축된 동부 요새를 기원으로 상공업 도시입니다. '니지니' 러시아어로 '아래의'라는 뜻으로 러시아 북부에 있는 고도인 노브고로드의 특별함을 위해 붙여진 이름입니다.

도시의 크렘린은 붉은 벽돌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으로 볼가 강과 오카 강이 만나는 곳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있습니다. 크렘린 벽을 지키듯 13개의 탑이 있으며 르네상스 양식과 스탈린 양식으로 조화로운 매우 아름다운 건축물입니다.
또한 러시아 문호 고리키의 고향으로도 유명하며 극장, 콘서트홀, 교회 관광명소가 많습니다.

10. 만푸뇰의 거석군 (코미공화국 트로이츠코 페철스키 지구)

현지인들로부터 '튀어 나온 '라고 불리고 있는 만푸뇰의 거석군은 트로이츠코 페철스키 지역에 있습니다. 기적적인 돌기둥은 수백만년에 걸쳐 강풍과 강수, 그리고 혹한에 의해 무너져내린 산들의 잔해로 알려져 습니다.  높이 30~40미터의 7개의 거대한 돌기둥이 늘어선 모습은 장관으로, 러시아의 7 불가사의의 하나로 선택되었습니다.

11. 레나 강의 기둥군(야쿠트)

야쿠트의 레나 강가에는 길이 80km 걸쳐 능선이 늘어서 있습니다. 2012년에는 유네스코가 러시아의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한 돌기둥군은 높이가 200미터에 달하는 곳도 있을 정도랍니다.

곳은 5 전에 해저에서 융기한 석회암이 러시아 특유의 온도차에 의해 빙결과 해동을 반복하는 가운데 돌이 깎여나가는 것으로 형성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곳은 세계에 개뿐인 캄브리아기 화석을 만들어내는 곳이기도 해요.

또한 석주군 속을 흐르는 레나강은 유역면적 세계 9, 길이는 세계 10위의 대하로 크루징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돌기둥이 늘어선 장관을 있고 레나 강의 수면에 반사된 아름다운 풍경을 즐겨보는 어떨까요?^^

12. 제비의 둥지 성(가스플라)

제비의 둥지 성은 크림 반도의 얄타와 알프카 사이에 있는 작은 온천 마을, 가스 플라에 있습니다. 성은 1912 레오니드 셔우드가 독일인 사업가를 위해 네오고딕 양식으로 지은 이색적인 성이었습니다. 이성의 특징은  오로라클리프라는 흑해로 돌출된 크림반도의 절벽 위에 세워져 있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깊이 20미터, 10미터의 작은 크기로, 그야말로 제비둥지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성이라고 습니다.

휴양지로 유명한 크림 반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관광 명소입니다. 이전에는 레스토랑으로 이용되고 있었지만, 현재는 절경을 찾는 관광객이 방문하거나 전람회 등의 이벤트 회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같습니다.

13. 바다의 대성당 (크론슈타트)

 

바다의 대성당은 20세기 해병들을 위해 지어진 비잔츠 양식의 성당으로 크론슈타트의 상징물로 인기 있는 관광 명소입니다

크론슈타트는 핀란드 만의 코틀린 섬에 위치한 도시 그림, 상트페테르부르크 창건과 함께 만들어진 요새의 도시로 과거 발틱 함대의 군항이 되었습니다. 크론슈타트 역사지구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대표적인 건축물이 바로 바다의 대성당입니다. 겨울의 추위에 빛나는 벽과 파란 하늘과 바다에 녹아들 같은 하늘색 형태의 지붕이 인상적입니다. 성당 안은 금빛을 듬뿍 이용한 풍성한 장식이 되어 역사를 보여주는 사진과 모형 등이 다수 전시되어 있습니다.
대성당 광장에는 전사자들의 공양을 위한 영원한 불이 켜져 있고 러일전쟁에서 숨진 해군사령관 마카로프 제독의 동상도 있습니다.

러시아는 가볼 만한 장소가 너무나 많은데요 ^^

다음에 또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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