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는 북유럽 4개국 중 하나이며, 웅장한 산들과 빙하, 피오르드와 오로라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곳으로 유명합니다.
또, 세계적으로 유명한 뭉크의 「외침」이나 바이킹 역사 등,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런 매력이 넘치는 나라 노르웨이에 갔을 때 꼭 가보고 싶은 관광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트롤의 혀
노르웨이 남부 옷다라고 하는 거리에 있는 절경 명소 이며, 절벽의 산꼭대기가 요정 트롤의 혀처럼 튀어나와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금방이라도 부러질 것 같은 얇은 바위에와 눈 아래 흐르는 피요르드는 실제 보지 않고서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최고의 절경입니다. 꼭 가보시길 추천 드려요^^
2. 베르겐
노르웨이 최대의 항구도시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삼각 지붕이 예쁜 거리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베르겐 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중세 노르웨이의 전통적인 목조건물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겨울에 희미하게 눈이 쌓인 거리는,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플로이엔 산에 올라 작아진 마을과 바다를 바라보는 것 또한 추천 드립니다.
3. 오스렌
베르겐에서 다시 북서쪽으로 236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거리의 중심에는 예술적인 건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1904년 화재로 850채의 집이 소실되었으나 사람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1907년 재건되었다고 하며, 시내 중앙 공원에서 30분이면 오를 수 있는 액슬라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절경입니다.
4. 트롬쇠
이곳 트롬쇠는 오로라를 관측하기에 좋은 곳이며, 예로부터 오로라 연구의 거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후5시경, 일상생활 시간대에도 오로라가 출현하는 일도 많은 것이 특징.
사람들의 생활권 내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어서 여행객들에게는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5. 뵈링폭포
노르웨이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로, 총 높이가 182m에 달하는 폭포에서 물이 흘러내리는 모습은 가히 압권입니다. 7호 도로 근처에 있는 카페에서 폭포의 멋진 전망을 바라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6. 비겔란 공원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 도심에서 3km 북서쪽에 위치한 '비겔란' 공원에서 조각가 구스타프 비겔란이 오슬로시의 의뢰로 디자인한 공원으로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는 곳입니다.
7. 오슬로 대성당
1697년에 창건된 루터파 성당으로 현대적인 천장화와 스테인드글라스, 6000개의 파이프가 서 있는 파이프오르간 등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이 나라의 국교인 기독교 루터파의 총 본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8. 아케르스후스 성
오슬로피요르드의 암반 위에 쌓은 '아케슈푸스 성'.
오슬로를 방어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설된 것으로 현재도 군사기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성안의 방이나 홀 등은 견학 가능합니다.
9. 노르웨이 왕궁
1849년에 완공된 '노르웨이 왕궁'은 현재 노르웨이 국왕 할랄 5세와 왕비의 거처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내부 관람은 불가능하지만 왕궁의 외관과 푸른 정원이 아름다워서 가볼 만한 곳입니다. !
10. 오슬로 시청사
「오슬로 시청사」는, 오슬로시 창립 900년을 기념해 1950년에 건립되었습니다.
11. 아스트룹 판리 현대미술관
이탈리아 건축가가 설계한 '아스트룹 판리 현대 미술관'으로 노르웨이와 전 세계 예술가들의 예술 작품들이 풍부하게 갖추어져 있습니다.
미술관의 외관도 아트 작품만큼이나 참신하고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오슬로의 새로운 관광 명소입니다.
12.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2005년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지금도 웅대한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아름다운 곳으로, 총 길이 16km의 피요르드는 가히 압권입니다.
13. 어시장(생선시장)
노르웨이 음식의 매력 중 하나라면 역시 신선한 해산물!
지방이 많은 두꺼운 노르웨이 연어는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노르웨이의 그런 해산물을 마음껏 즐길 수있는 곳이 이곳 어시장 입니다. 식당을 겸하고 있는 곳도 있어서 그 자리에서 먹어 볼 수 있습니다. 꼭 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이상, 노르웨이 여행에 대한 소개 였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