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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런던 최대의 왕립공원 '하이드파크'로 떠나는 여행

by 시작이 반~ 2022.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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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시내에 있는 8 왕립공원 가장 넓은 하이드파크.

인접한 켄징턴 가든과 합치면 무려 2.5평방km 되는 면적을 자랑합니다. 역사는 오래 1536 잉글랜드 국왕 헨리 8세가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사들여 사냥터로 삼았고, 1637 제임스 1세가 승마와 산책을 위해 일반에 공개한 것이 시작.

이제는 완전히 런던 시민의 생활의 일부가 된하이드 파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른부터 아이까지 많은 사람들의 휴식처로 사랑받으며 미국 뉴욕의 센트럴 파크와 견줄 만한 도시형 거대 공원입니다. 런던에 머무는 동안 방문하고 싶은 장소 하나죠!

가장 가까운 역은 하이드 파크 코너, 마블 아치, 랭커스터 게이트 정거장. 모두 공원 바로 근처에 있어서 역을 나오면 표지판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걸어가면 헤맬 일이 없습니다.

 피터팬 동상도 만날 있다! 이야기의 배경으로도 인기 있는 공원

왕실 거성답게 품격 있는 정원을 즐긴 뒤에는 자연스런 공원을 산책하세요. 넓은 부지 안에는  다이애나 비를 기념한 비나 개울처럼 흐르는 분수, 갤러리와 카페가 있어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누구나 연설할 있는 것으로 유명한 스피커 코너는 공원 북동쪽. 과거 이곳에서 연설했던 철학자 마르크스나 소련 지도자였던 레닌 역사를 바꾼 인물들을 상상해 보는것도 좋겠죠?^^

서펜타인 호수 서북쪽에 있는 피터팬의 상은 100 전에 설치됐습니다. 공원은 희곡 피터팬의 무대이기도 해서 1912년에 건립되었습니다.
피터팬의 상으로부터 호반을 따라 완만하게 남하해 가면 건너편에 보이는 조각 오브제는, 한국에서도 뿌리 깊은 인기의 헨리 무어에 의한 「디 아치」. 밖에도 역사적 인물의 동상에서 모던 아트 , 다양한 예술 작품을 만날 있습니다.

다이애나비도 살았던 왕실 거성 켄징턴 궁전으로!

 하이드파크 중앙에 있는 인공호수 서펜타인을 사이에 두고 서쪽에 위치한 것이 켄징턴 가든이라고 불리는 부분이다.여기서 놓칠 없는 것은 뭐니 해도 켄징턴 궁전입니다.

17세기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왕실 거성은 대영제국 전성기에 군림한 빅토리아 여왕의 탄생지로도 유명하다.게이트 근처에는 젊은 날의 그녀의 상도 있습니다.

또한 지금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다이애나비가 살았던 곳이기도 하며, 현재는 그의 아들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비 그리고 아이들에게 런던에서의 거성이 되고 있습니다.

켄징턴 궁전의 일부는 연중 일반에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시간이 나면 들어가 보길 추천 드려요. 성안의 모습뿐만 아니라 역대 왕족 멤버들의 의상 전시 등도 만해요!

켄징턴 궁전의 침상식 정원은 리치먼드에 있는 햄프턴코트 궁전에 있는 연못과 정원을 빗대 1908 다시 조경된 것이다.

그리고 110 뒤인 2017년에는 다이애나비의 메모리얼로 하얀 꽃만 옮겨 심었습니다.'국민의 공주'라고 칭송받던 그녀를 그리워하기에 걸맞은 평온한 아름다움을 기립니다.

<켄징턴 궁전의 기본 정보>
주소: Kensington Palace, Kensington Gardens, London W84PX

빅토리아 여왕이 가장 사랑하는 남편에게 바친 기념비와 문화예술홀

하이드파크 남쪽에 위치한 사우스켄징턴 방면으로 향하면 멀리서도 뚜렷하게 눈에 띄는 앨버트 메모리얼이 우뚝 있습니다.

이는 1861 타계한 가장 사랑하는 남편 앨버트를 기려 빅토리아 여왕이 세운 54m 높이의 기념비.

완공까지 10년의 세월과 총공비 12만파운드(현재 화폐 가치로 1000만파운드, 150 상당) 들인  압도적인 존재감 입니다.

황금색으로 빛나는 알버트 공을 둘러싼 4개의 조각 대작은 당시 식민지가 있던 대륙을 상징.

인도, 아프리카, 유럽, 미국. 일찍이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자부했던 대영제국의 융성함을 상상할 있습니다.

앨버트 공기념비에서 큰길을 사이에 두고 하이드파크 밖에 들어선 독특한 형태의 건축물은 로열 앨버트 .

이곳도 빅토리아 여왕의 명으로 지어진 종합극장으로 지금도 콘서트와 발레 각종 이벤트 등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팬이 많은 클래식 음악의 제전 「프롬스」회장으로도, 유명해요!

< 로얄알버트 기본정보>
주소: Royal Albert Hall, Kensington Gore, London SW72AP

 콘서트, 계절행사 미니마라톤! 야외행사 풍성

 하이드파크에서는 다양한 야외행사가 열리며, 특히 음악 콘서트는 역사가 길어 1890년부터 1900년대 초반까지는 브라스 밴드 연주 등이 주를 이뤘습니다.

이곳에서 처음으로 콘서트가 개최된 것은 1968년으로 핑크 플로이드와 제슬로탈 당시 신예 뮤지션이 열연. 이후 하이드 파크는 야외 콘서트의 메카로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곳입니다.

자선행사를 겸한 미니마라톤대회처럼 훈훈한 행사부터 2012 런던 올림픽에서의 트라이애슬론 경기처럼 굵직한 것까지 스포츠 관련 행사도 다채롭습니다.
계절적으로는 2007 이래 겨울철 2개월 가까운 한정기간 동안 개최되는 가설 놀이공원 '윈터 원더랜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윈터 원더랜드는 가설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본격적인 시설과 규모의 크기가 매력.

 회전목마에 귀신집 놀이공원에서 빼놓을 없는 시설부터 야외 아이스 스케이트장, 본고장 독일풍 크리스마스 마켓, 포장마차 푸드에 펍이나 카페... 등으로 가득합니다.

이상, 런던 최대의 왕립공원 하이드파크에 대한 소개 였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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